'완벽한 아내' 고소영, 조여정 정체 다가서며 백기 들게 만들었다


 ‘완벽한 아내’ 고소영이 조여정의 실체를 알아냄.


“이제 제발 좀 솔직해져요. 모든 거 다 털어놓고 편해지자”





‘완벽한 아내’에서는 구정희(윤상현)를 향한 이은희(조여정)의 스토킹 증거를 시작으로 빠르게 그녀의 정체에 다가선 심재복(고소영)의 이야기가 전개됨.


“얼굴도 바꾸고, 이름도 바꿔서 애들 아빠가 은희씨를 못 알아본 거 같은데. 은희씨가 그때 그 스토커였다는 걸 알면 어떻게 될까?”


“시키는 대로 할게요. 뭐든 할게요. 정희씨한텐 제발 얘기하지 말아 주세요”라며 백기를 든 은희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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