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 대작으로 검찰에 기소된 가수 조영남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


이날 법원에 출석한 조영남은 다수의 변호인 및 지인들과 함께 등장했다.


검찰은 조영남을 지난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대작 화가인 송모(61)씨와 또 다른 화가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경미한 덧칠 작업만을 거쳐 자신의 이름으로 대작 그림을 갤러리와 개인에게 판매하고 1억 6000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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